제8주차 - 제1권 3편 12장

제12장 상대적 잉여가치의 개념

  • 노동일을 연장하지 않고 잉여가치 생산을 증대시키는 방법: 필요노동시간을 줄이면 됨
  • 절대적 잉여가치와 상대적 잉여가치의 정의
    • 절대적 잉여가치: 노동일의 연장에 의해 생산되는 잉여가치
    • 상대적 잉여가치: 필요노동시간의 단축으로 인해 생산되는 잉여가치
  • 노동일에서 필요노동시간이 차지하는 비중을 감소시키는 것의 함의
    • 노동력의 가치는 필요노동식나에 의해서 규정된다.
    • 필요도노동시간의 길이를 단축함 → 노동력의 가치 절하. 즉 상품(특히 생필품) 생산 분야에서의 노동생산성 향상이 노동력 가치 하락의 전제 조건. 상품의 가치는 노동생산성에 반비례
    • 상대적 잉여가치는 노동생산성의 향상으로부터 발생
    • 노동생산성: 주어진 기술적 사회적 조건, 생산방식 등에 의해 규정된, 특정한 양의 노동력으로부터 생산 가능한 상품 양의 수준.
  • 특별잉여가치와 상대적 잉여가치
    • 특별잉여가치 : 어떤 자본가가 다른 자본가보다 높은 노동 생산성 수준을 달성했을 때, 그 자본가의 상품의 개별가치가 사회적 가치보다 낮아지기에 발생하는 잉여가치
      • 사회적 가치: 사회의 평균 생산 조건 하에서 생산된 상품의 가치. 그 상품의 생산에 사회적으로 필요한 평균 노동시간에 의해 측정된다.
      • 개별가치: 어떤 자본가의 생산조건 하에서 생산된 상품의 가치. 그 상품의 생산을 위해 그 자본가가 실제로 소요해야 했던 노동시간에 의해 측정
    • 높은 노동 생산성 수준 달성(예: 남들보다 두 배) → 상품을 완매하기 위해서는 시장이 두 배 커져야 → 시장의 확대는 가격 인하를 통해서만 가능 → 자본가는 상품 가격을 개별가치보다는 비싸게, 사회적 가치보다는 싸게 설정
    • 특별잉여가치의 단기성: 다른 자본가들도 고객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높은 노동생산성 수준을 달성, 해당 산업 분야의 평균적인 노동생산성은 작기적으로 향상되고 노동생산성 수준의 차이에서 발생한 특별잉여가치는 소멸
    • 특별잉여가치는 자본가가 자본가를 수탈하는 수단 → 자본가는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생산성을 상승시켜야 한다
  • 특별잉여가치의 상대적 잉여가치로의 전환
    • 장기적으로 산업분야의 평균 노동생산성 수준이 향상되면서 특별잉여가치는 소멸한다. 그러나 이 수준 향상이 생필품 분야에서 일어나는 한, 생필품의 사회적 가치가 하락한다. 이는 더 적은 노동시간으로 노동자의 재생산이 가능해짐을, 필요노동시간이 상대적으로 단축됨을 의미하며, 이에 따라 상대적 잉여가치가 발생한다.
    • 특히 특별잉여가치는 먼저 생산성을 향상시킨 자본가만 누린 것이지만 상대적 잉여가치는 노동자를 고용하는 산업 부문 전반에서 자본가들이 누릴 수 있다.
  • 현상에 대한 해명
    • 자본가들은 상품의 절대적 가치(= 교환가치 = 가치 = 가격) 그 자체에 신경쓰는 것이 아니라 그것의 부분을 이루는 잉여가치에 관심을 둔다. 특히 자본가들은 특별잉여가치를 획득하기 위해 노동생산성의 향상을 추구하는데, 노동생산성의 향상은 장기적으로 상품의 가치(가격)를 떨어뜨리면서 상대적 잉여가치를 발생시킨다. 그러므로 자본가의 가격경쟁 노력은 불합리한 것이 아니다.
    • 자본주의적 생산양식 하에서 노동생산성의 향상, 노동의 절약은 노동일의 단축을 결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노동일의 한계 내에서 노동자의 필요노동시간을 감축함으로써 잉여노동시간을 늘리는 것에 있다. 그리고 그 잉여노동시간에서 얻어진 잉여가치는 노동자들을 위해 사용되지 않는다.
    • 노동생산성 향상을 꾀하는 개별 자본가의 동기 ← 특별잉여가치 ← 이윤의 극대화 (개별 자본가는 절대로 의식적으로 상대적 잉여가치를 꾀할 수 없다)
    • 자본주의의 근원은 그냥 경쟁이 아니고 이윤의 극대화이며 경쟁은 그 동기에 의해 일어난다(스미스 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