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주차 - 제1편 2장 및 3장

제1편 상품과 화폐 - 제2장 교환과정

  1. 2장의 목표: 교환과정의 분석을 통해 화폐성립의 필연성을 보임. “화폐는 종류가 다른 노동생산물이 서로 동등시되고, 따라서 상품으로 전환되는 교환과정의 필연적인 산물”(112).
  2. 화폐는 상품소유자들의 실천의 결과. 그러나 그들이 합리적으로 생각하여 고안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시스템 합리성의 산물. Vs 방법론적 개인주의.

상품은 스스로 시장에 갈 수도 없고 스스로 자신을 교환할 수도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상품의 보호자 즉 상품소유자를 찾지 않으면 안 된다. [중략] 이 물건들이 상품으로 서로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상품의 보호자들은 이 물건들에 자신들의 의지를 담고 있는 인물로 서로 관계를 맺어야만 한다. 그리하여 한 상품의 소유자는 다른 상품의 소유자의 동의 하에서만, 따라서 각자는 쌍방이 동의하는 하나의 의지행위를 매개로 해서만, 자기 자신의 상품을 양도하고 타인의 상품을 자기 것으로 만든다. 따라서 그들은 서로 상대방을 사적 소유자로 인정해야 한다. 계약의 형식을 취하는 이법적 관계는 경제적 관계를 반영하는 두 의지 사이의 관계다. 이 법적 관계의 내용은 경제적 관계 그 자체에 의해 주어지고 있다. 사람들은 여기에서 다만 상품의 대표자, 따라서 소유자로서 존재할 분이다.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우리는 일반적으로 경제무대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경제적 관계뜰의 인격화에 지나지 않으며, 그들은 이 경제적 관계들의 담지자로 서로 상대한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108)

더 상세하게 고찰하면, 어떤 상품소유자에게도 다른 모든 상품은 자기 상품의 특수한 등가(물)로 간주되며, 따라서 자기 자신의 상품은 다른 모든 상품의 일반적 등가(물)로 간주된다. 그러나 이 점은 모든 상품소유자에게 타당하기 때문에, 어떤 상품도 사실상 일반적 등가(물)로 되지 못하며, 따라서 상품들은 [서로 가치로 동등시되며 가치량으로 서로 비교되는] 일반적 상대적 가치형태를 가지지 못한다. 그러므로 그것들은 결코 상품으로서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생산물 또는 사용가치로서만 서로 상대하게 된다.
이 곤경에 직면하여 우리의 상품소유자들은 파우스트와 같이 생각한다. “태초에 행함이 있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생각하기 전에 이미 행동했던 것이다. 상품소유자들은 본능적으로 상품 본성의 법칙들에 순응했다. 그들은 자기들의 상품을 일반적 등가(물)인 다른 하나의 상품과 대비시킴으로써만 자기들의 상품을 서로 가치로서, 따라서 상푸믕로서 관계맨들 수 있을 뿐이다. 우리는 상품의 분석을 통해 이 결과를 얻은 바 있다. 그러나 오직 사회의 행동만이 일정한 상품을 일반적 등가(물)로 만들 수 있다. 그러므로 다른 모든 상품의 사회적 행동이 [자신들의 가치를 모두 표시하는] 특수한 상품을 분리해 낸다. 그렇게 함으로써 이 선발된 상품의 현물형태가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등가형태로 된다. 사회적 과정을 통해 일반적 등가(물)는 이 선발된 상품의 독자적인 사회적 기능으로 된다. 그리하여 이 상품은 화폐(貨幣)로 된다. (111)

  • 화폐발생의 역사적 내지 발생적 고찰 부가: 112쪽 ~ 115쪽
    1. 직접적인 생산물 교환: 112-113
    2. 가치형태의 필요성은 교환과정에 들어오는 상품의 수와 다양성이 증가함에 따라 발전: 113f.
    3. 화폐상품으로의 전환: 114-115
  • 화폐물신성: 115-119, 특히 119.

제1편 상품과 화폐 - 제3장 화폐 또는 상품유통

  • 마르크스의 화폐관
    1. 화폐는 그 자체로 가치는 아니나 가치의 자립적 표현이다
      • 추상적 부, 물질적 부의 일반적 대표
    2. 화폐는 자본주의 경제에서 필수적으로 생겨나는 동시에 필수적인 요소. 자본주의 경제의 독립변수. 따라서 자본주의 경제에 영향. 자본주의 경제=화폐경제. 자본 3권에서는 나아가 신용경제로 고찰.
    3. 화폐는 가치의 단순한 계산 단위 이상의 역할을 수행. 자본주의 경제의 실제 운행에 대해 중립적이지 않다

마르크스는 3장에서 화폐의 기능을 크게, ‘가치척도’로서의 기능, ‘유통수단’으로서의 기능 및 ‘화폐’로서의 기능이라는 세 가지 범주/측면으로 나누어 고찰

제1절 가치의 척도

제2절 유통수단

상품의 변태

화폐의 유통

  1. 화폐유통의 개념
    • 상품유통은 순환적: “동일한 가치가 상품으로서 과정의 출발점이 되고, 또 상품으로서 다시 동일한 점으로 되돌아온다는 것을 조건으로 한다.”
    • 반면 화폐는 출발점에서 멀리 떨어져 나가고 출발점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이 과정이 "화폐의 유통"
      • 화폐는 상품의 가격을 실현시킴으로써 구매수단으로 기능
  2. 유통수단으로서의 화폐: 상품유통의 수단/중개자
    • 유통수단으로서의 화폐의 운동은 상품의 형태변환운동에 불과
    • 일정한 기간동안 일국의 유통과정에서 유툥수단으로 기능하는 화폐량
      • $= {{상품의\ 가치총액} \over {동일한\ 명칭의\ 화폐조각의\ 회전회수}}$

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