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주차 - 제1편 1장 3절 및 4절

제3절 가치형태 또는 교환가치

  • 상품의 가치는 다른 상품들과의 사회적 관계에서만 나타난다. 이는 가치가 상품체에서는 나타날 수 없음을 의미한다. 이런 맥락에서 가치형태의 필연성이 함축
    • 가치란 형체없는 유령 같은 것이라 표현되기 위한 형태가 필요
    • 화폐는 가치의 "근거"가 아니지만 가치의 표시이며, 단순한 계산단위가 아니라 가치의 자립적 표현이다.
    • 상품들의 공통적인 가치형태는 곧 화폐형태이며, 이 화폐형태의 발생기원을 밝히고자 한다.
    • 이 절에서 마르크스의 논의는 역사적 차원의 분석이 아닌 논리적 차원의 분석

제4절 상품의 물신적 성격과 그 비밀

  • 물신(페티시): 우상. 사람이 만든 것
  • 페티시즘: 사람이 만든 페티시를 사람이 숭배, 사람이 제어할 수 있는 대상에게 제어됨
  • 상품의 물신적 성격
    •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대부분의 노동생산물이 상품으로 생산되게 되고, 상품은 화폐와 교환되며 가격을 갖는다(그것이 객관적 성격).
    • 부르주아 경제학자들은 상기의 성격을 아무 문제 없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이것은 자본주의 자체의 성격이니 사회적으로 타당하고 문제가 없는 사고이다.
    • 문제가 되는 것은 그들은 거기서 생각을 멈춘다는 데 있다. 상품, 화폐, 가격이 생겼는지에 대해 부르주아 경제학자들은 설명하지 못한다.
    • 상품의 기원에 대한 해명을 포기하면 곧 상품이 마치 원래부터 존재했던 것처럼 취급되는 것
      • 그 결과 인간의 산물인 상품에게 인간이 통제되는 물신성이 발휘
  • 마르크스에게 이 물신성은 극복의 대상
    • 자본주의 이외의 생산양식에서는 상품의 모든 신비가 소멸
      • 로빈슨 크루소와 그 자신의 손으로 만든 물건들 사이의 모든 관계는 너무나 자명
      • 음침한 중세유럽: 물물교환과 현물세금이 이루어지던 시대. 인격적 예속관계가 사회적 토대
      • 농민가족의 가부장제: 아시아적 생산양식
    • 위 사회들은 물신성이 없으니 자본주의보다 발전한 사회인가?
      • 핵심적인 것은 예속관계
      • 자본주의 역시 예속관계이나 그 예속은 돈이라는 수단을 통하는 간접적 예속
      • 가부장제나 중세 사회는 직접적, 인격적 예속. 개인의 비성숙성이기에 자본주의보다 더 나쁘다
    • 물신성도 없고, 성숙한 개인들의 대안적 사회 - 공산주의
      • 정작 마르크스는 공산주의 사회가 어떤 사회인지 제대로 설명을 안 해 놓았다
      • 대체적인 그림은 생태친화성, 경제적 효율성, 문화
      • 모든 개인의 자유발전을 위한, 자유개인에 의한 신진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