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주차 - 제1편 1장 1절 및 2절

제1편 상품과 화폐 - 제1장 상 품

제1절 상품의 두 요소: 사용가치와 가치

  • 상품 : 그 속성에 의해 인간의 욕망을 충족시켜 주는 인간 외부의 대상.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이 지배하는 사회의 부의 기본형태이다.
  • 사용가치 : 물건의 유용성으로 인해 인간의 욕망을 충족시켜주는 것.
    • 상품이 사용가치가 되게 하는 유용성은 상품의 물리적 속성에 의해 주어진다.
    • 사용가치는 부의 사회적 형태가 어떠하건 부의 소재적 내용을 형성한다.
    •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용가치는 교환가치의 물적 담지자이다.
  • 교환가치: 어떤 사용가치가 다른 사용가치와 교환되는 비율.
    • 일정한 상품은 X량의 A = Y량의 B = Z량의 C = … 등 다양한 상품과 다양한 비율로 교환될 수 있다.
    • X량의 A와 Y량의 B에는 공통된 것의 동일양이 들어 있다.
      • 둘은 [둘 중의 어느 하나가 아닌] 제3자와 동등하며, 각각은 그 제3자로 환원될 수 있어야 한다.
      • 그 제3자, "공통적인 그 무엇"은 무엇인가?
        • 물리적 속성은 유용성, 곧 사용가치에만 영향을 미칠 뿐이므로 탈락.
        • 사용가치로서의 상품은 질적으로 구분되지만, 교환가치로서의 상품은 양적 차이를 가질 뿐
        • 상품의 사용가치를 무시한다면 상품에는 노동생산물이라는 가치만 남게 된다.
        • 그러나 노동생산물의 사용가치를 무시한다면, 노동생산물의 물적 맥락도 무시하게 되고, 각 노동생산물에 투하된 각 노동의 구체적 형태도 사라진다.
        • 고로 각 노동들은 더이상 서로 구별되지 않고 모두 동일한 노동, 즉 추상적 인간노동으로 환원된다.
  • 상품가치: 사회적 실체의 결정체로서의 가치.
    • 모든 노동생산물은 그 생산에 인간의 노동력이 지출된, 인간노동이 그 속에 체현되어 있는 상품가치
    • 사용가치 또는 유용성이 가치를 가지는 것은 추상적 인간노동이 체현 또는 대상화되어 있기 때문
      • 노동은 곧 가치를 형성하는 실체
    • 그 가치의 크기는 노동의 양에 의해 측정하고, 노동의 양은 노동의 계속시간으로 측정한다.
    • 상품세계의 가치로 자기를 표현하는 사회의 총노동력은 거대한 하나의 동질의 인간노동력으로 간주
    • 모든 개인적 노동력은 사회적 평균노동력이라는 성격을 가지고 또 그와 같이 작용하는 한, i.e. 한 상품의 생산에 사회적으로 필요한 노동시간만 걸리는 한 서로 다름없는 동일한 인간노동력
      • 사회적으로 필요한 노동시간: 주어진 사회의 정상적 생산조건과 그 사회에서 지배적인 평균적 노동숙련도와 노동강도 하에서 어떤 사용가치를 생산하는 데 걸리는 노동시간.
      • 서로 다른 세 상품 A, B, C를 만드는 데 걸리는 평균노동 = 추상노동
        • 이것은 특정 상품 하나에 대한 평균이 아니라 전체 사회 차원에서의 평균노동을 말한다.
        • 동일한 노동시간에 생산할 수 있는 상품들은 동일한 가치량을 가진다.
        • 한 상품의 가치와 다른 상품의 가치의 비율은 각 상품의 생산에 걸리는 노동시간의 비율과 같다.
    • 상품가치 = 상품에 포함된 추상노동 = 그 상품의 생산을 위해 ‘사회적으로 필요한’ 평균노동
      • “사회적 노동이 물질화된 것으로서 모든 상품은 동일한 단위의 결정체이다”
  • 노동생산성과 가치크기
    • 가치는 노동량에 정비례하고 노동생산성에 반비례
      • 노동생산성은 노동자들의 숙련도, 과학기술의 발전정도, 생산과정의 사회적 조직, 생산수단의 규모와 능률, 자연적 조건에 따라 결정
    • 생산의 자연적 조건은 사회적 노동의 자연적 생산력으로 합체
  • 상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생산자는 사용가치를 생산할 뿐 아니라 타인을 위한 사용가치, 즉 사회적 사용가치를 생산해야 한다.

제2절 상품에 투하되어 있는 노동의 이중성

  • 상품의 이중성 → 노동의 이중성
    • 유용노동: 그것의 유용성이 생산물의 사용가치로 표현되는 노동.
      • 상품생산자 사회(생산물이 일반적으로 상품의 형태를 취하고 있는 사회)에서 여러 형태의 유용노동 사이의 질적 차이는 사회적 분업으로 발전
      • 유용노동은 사회형태와 무관한 인간생존의 조건. 인간과 자연 사이의 신진대사.
      • “노동은 물적 부의 아버지이고 토지는 그 어머니다”
        • → 노동 뿐 아니고 자연 역시 부의 원천이다
    • 가치를 창출하는 노동: 가치실체의 두 번째 정의
      • 모든 노동은 생리학적 의미(“두뇌·근육·신경·손 등의 생산적 소비”)에서 인간노동력의 지출
      • 모든 노동은 특수한 합목적적 형태로 인간노동력을 지출하는 것이며, 이러한 구체적 유용노동이라는 속성에서 사용가치를 생산한다
      • 단순노동: 보통의 인간이 자기 육체 속에 평균적으로 가지고 있는 단순한 노동력을 지출하는 것.
      • 복잡노동 역시 더 많은 양의 단순노동과 동등하게 간주.
      • 어떤 상품이 복잡노동의 생산물이라 하더라도, 자기 가치를 통해 단순노동의 생산물과 동등해지고 일정한 양의 단순노동을 대표할 뿐
      • 단순노동은 서로 다른 종류의 노동들의 측정단위
    • 평균노동(= 추상노동) =?? 단순노동
  • 생산성 변동과 가치크기
    • 노동의 성과(노동에 의해 생산되는 상품량)를 증대시키는 생산성의 상승이 증대된 상품 총량의 생산에 필요한 노동시간 총계를 단축시킨다면, 상품 총량의 가치량은 감소된다.
  • 가치범주: 자본주의 경제형태 서술의 출발범주이자 자본주의적 자연관계분석의 출발범주
    • 원리적으로, 돈이 안 되면 자본주의에선 쓸모가 없는 것
  • 자본론 독해의 유의사항
    • 분석과 서술이 점점 더 구체적 단계로 진행해 감에 유의.
    • 1편 1장의 분석은 가장 추상적 차원에서의 분석이며, 구체적 단계에서의 서술에서 앞선 분석과 서술을 보완하는 새로운 분석과 규정이 등장한다는 사실
  • 자본주의적 부의 기본요소형태의 분석 → 자본주의적 사회의 기본형태 분석.
    • 가장 단순한 사회적 형태(상품)에 대한 분석을 통해 자본주의적 노동의 사회적 특수 성격을 해명.
    • 마르크스의 상품분석은 노동생산품의 자본주의적인 특수한 사회적 형태에 대한 분석.